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을 사노라면, 지치고 피곤하며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때가 있습니다. 

불안하고 걱정과 근심 가운데 주저앉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여전히 귀히 여기신다고 말씀합니다.

더 이상 어깨를 늘어뜨리지 말고, 일어나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이 땅에서 호흡하게 하며 살아가게 합니다. 

위로받게 하시며 우리를 다시 붙들어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러주시며

당신의 부르심 아래, 우리를 ‘청계제일교회’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분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